1. 후기를 쓰고 싶은 나의 수강과정, 내가 이 강좌를 수강하게 된 동기
: 펜더믹으로 하던 일 모두 정리하고 한국에 들어와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나에게 누군가 강북50플러스센터 이야기를 해주었다.
당시 무료한 시간과 지친 심신을 달래보고자 기대없이 신청하게 되었고 내가 이 나이에 무얼 할 수 있단 말인가?
라는 마음에 방문하였지만 펜더믹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회원가입만하고 돌아왔고 까마득히 잊고 지내던 어느 날
오픈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다
2. 강좌를 들으며 배우게 된 내용, 이런 점이 좋았다!
: 사진미학과 캘리그라피 신청하게 되었다.
사진을 찍어 짧은 글로 표현을 하며 나만의 전자책을 발간한다 하니 좋았고
수묵 켈리그라피는 그림을 그려가며 감성있는 글씨를 쓴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3. 수강 전, 후 달라진 나!
: 지치고 피폐하던 내 모습이 완전히 달라졌다. 그리고 꿈도 생겼다.
늘 멍하니 시간만 보내던 내가 요즘은 어떤 사진을 찍어 어떻게 주제와 소재를 선정해서
멋진 에세이집을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가득하다.
그리고 집에서 무료하게 보내던 시간을 글씨도 쓰며 그림도 그리며
그리고 야외로 나갈 때는 어떤 사진을 찍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4. 인생 제 2막을 기대하는 앞으로의 각오 등
: 나의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멋진 에세이집을 발간하고
나이들어도 나만의 멋진 취미가 생겼다는 것이 너무 좋다.
기간이 짧아 수묵 캘리그라피는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짧은 기간 내에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강사님의 정성에 나도 더욱 연습해서 멋진 감성있는 글씨로 표현해서 선물도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봐야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