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서울시 노원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부경)가 이모작 열린교육 2학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21일 노원50플러스센터는 따르면 50+세대(만 45~64세) 강사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공유하는 이모작 열린교육 2학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센터 측은 “콘텐츠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강좌가 7월 개강한다”며 “시니어모델 워킹베이직클래스, 전통의 배자조끼 만들기, IT파워디렉터 왕초보편, 건축여행(한옥),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50+세대에게 유용하고 의미 있는 강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좌는 비대면인 온라인(웹엑스)과 거리 지키기를 유지하며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이다. 가격은 무료이거나 소액(1만원)으로 책정됐다.
신청은 노원50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